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는 11명의 신인 선수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지명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의 선수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기록과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각 선수들이 어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팀에 어떤 기여를 할지 자세히 알아보시죠.
1. 1라운드 전체 3순위: 이현준 (투수, 서울고)
이현준은 두산 베어스가 1라운드에서 지명한 좌완 투수로, 185cm, 85kg의 좋은 체격을 자랑합니다.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50km의 빠른 직구와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여러 팀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현준은 특히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선발 투수로서의 잠재력이 높습니다.
고교 기록
- 최고 구속 150km
- 안정적인 제구력과 다양한 변화구
- 선발 투수로서 완성형 투수로 평가받음
이현준은 두산의 마운드에 빠르게 기여할 수 있는 유망주로, 향후 두산의 좌완 에이스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2. 2라운드 전체 13순위: 김세민 (투수, 북일고)
김세민은 우완 투수로, 188cm, 92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세민은 고교 시절 강력한 직구와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압도하며, 제구력과 구위를 모두 갖춘 투수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구속 150km를 기록하며 빠르게 프로 무대에서도 전력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50km, 우수한 슬라이더
- 제구와 구위를 모두 갖춘 완성형 투수
김세민은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기용될 수 있으며, 빠르게 두산의 마운드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3. 3라운드 전체 23순위: 이지훈 (포수, 충암고)
이지훈은 두산이 3라운드에서 지명한 포수로, 우수한 수비 능력과 타격 실력을 겸비한 선수입니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도루 저지 능력이 뛰어나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지훈은 두산에서 포수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와 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
- 꾸준한 타격 성적으로 주목받는 포수
이지훈은 포수로서의 수비는 물론, 타격에서도 기대되는 선수로, 두산의 포수진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4. 4라운드 전체 33순위: 이승현 (내야수, 유신고)
이승현은 내야수로, 우수한 타격 능력과 수비 안정성을 겸비한 선수입니다.
특히 우투좌타로 타격에서 밸런스가 좋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격수와 3루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이 강점입니다.
고교 기록
- 우투좌타, 좋은 타격 밸런스
- 유격수, 3루수 멀티 포지션 소화 가능
이승현은 내야 멀티 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며, 두산의 내야진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는 유망주입니다.
5. 5라운드 전체 43순위: 박찬혁 (외야수, 마산고)
박찬혁은 두산이 5라운드에서 지명한 외야수로, 우수한 파워와 빠른 발을 자랑합니다.
우투우타로 타격에서 장타력이 돋보이며, 수비에서도 빠른 주루 능력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 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외야수
- 우수한 수비 범위와 빠른 주루 능력
박찬혁은 외야에서의 공수 겸비한 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두산의 전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6라운드 전체 53순위: 이태훈 (투수, 신흥고)
이태훈은 우완 투수로, 구속 145km를 기록하며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184cm, 80kg의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빠르게 전력화될 수 있는 불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5km, 좋은 제구력
- 불펜 자원으로 빠르게 전력화 가능
이태훈은 불펜에서 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으로, 프로에서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7. 7라운드 전체 63순위: 조성민 (내야수, 광주제일고)
조성민은 내야수로, 좋은 타격 능력과 유연한 수비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우투좌타로 타격에서 정확도와 파워를 겸비하고 있으며, 내야 전 포지션에서 유연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우투좌타, 좋은 타격 능력
- 내야 전 포지션 소화 가능
조성민은 내야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두산의 내야진을 강화할 수 있는 유망주입니다.
8. 8라운드 전체 73순위: 김도영 (투수, 덕수고)
김도영은 우완 투수로, 145km의 구속과 뛰어난 커브를 보유한 선수입니다.
180cm, 78kg의 체격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제구력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5km, 뛰어난 커브
- 제구력 안정
김도영은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활용될 수 있는 자원으로, 빠르게 프로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9. 9라운드 전체 83순위: 오지훈 (외야수, 대구고)
오지훈은 외야수로, 빠른 발과 수비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우투좌타로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보이며, 주루와 수비에서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고교 기록
- 빠른 발과 우수한 수비 능력
- 주루 센스가 뛰어난 외야수
오지훈은 외야에서 수비와 주루로 기여할 수 있는 유망주로, 빠르게 전력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10. 10라운드 전체 93순위: 이민재 (내야수, 제주고)
이민재는 내야수로,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비 능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우투우타로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보이며, 수비에서의 안정감이 돋보입니다.
고교 기록
- 유격수와 2루수 모두 소화 가능
- 수비 능력이 뛰어난 내야수
이민재는 수비력이 뛰어난 내야수로, 팀의 수비 강화에 기여할 자원입니다.
11. 11라운드 전체 103순위: 박정민 (포수, 인천고)
박정민은 포수로, 수비 능력과 타격 실력을 겸비한 선수입니다.
우투우타로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도루 저지 능력이 뛰어나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와 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
- 타격 실력을 겸비한 포수
박정민은 포수로서의 수비 능력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두산의 포수진에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결론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는 이현준, 김세민 등의 유망주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현준은 빠르게 전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투수로, 김세민 또한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두산이 지명한 선수들이 앞으로 팀의 전력 강화에 어떻게 기여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