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는 총 11명의 신인 선수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LG 트윈스가 지명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의 선수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기록과 프로 무대에서의 잠재력을 살펴보겠습니다.
각 선수들이 어떤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LG 트윈스에 어떤 역할을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1라운드 전체 9순위: 김재현 (투수, 덕수고)
김재현은 LG 트윈스가 1라운드에서 지명한 우완 투수로, 185cm, 83kg의 체격을 갖춘 투수입니다.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53km의 강력한 직구를 던지며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김재현은 슬라이더와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제구력도 안정적입니다.
고교 기록
- 최고 구속 153km
- 우수한 슬라이더와 커브
- 안정적인 제구력
김재현은 선발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아 1라운드에 지명되었으며, LG 트윈스의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유망주입니다.
2. 2라운드 전체 19순위: 박성현 (투수, 장충고)
박성현은 우완 투수로, 구속 150km를 기록하며 고교 시절 꾸준한 성적을 냈습니다.
우투좌타의 장점으로 타격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투수로서의 잠재력이 더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기용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50km
-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구사
- 선발과 불펜 모두 가능
박성현은 다재다능한 투수로서 팀의 마운드에서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3. 3라운드 전체 29순위: 이시원 (포수, 대전고)
이시원은 포수로, 우수한 수비 능력과 강한 어깨를 보유한 유망주입니다.
도루 저지 능력이 뛰어나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며 고교 시절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포수로서의 리더십과 안정적인 수비가 그의 강점입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와 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
- 꾸준한 타격 성적
이시원은 포수로서 수비와 타격 모두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으며, 향후 LG 트윈스의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4. 4라운드 전체 39순위: 김우진 (내야수, 광주동성고)
김우진은 내야수로, 우투좌타의 타격 밸런스를 갖춘 유망주입니다.
유격수와 3루수를 소화할 수 있는 수비 능력과 빠른 주루가 장점입니다.
타격에서는 빠른 배트 스피드와 꾸준한 출루 능력을 보여주며, 팀 내 멀티 포지션 자원으로서 활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교 기록:
- 우투좌타, 빠른 배트 스피드
- 유격수와 3루수 소화 가능
김우진은 내야의 멀티 자원으로 팀의 전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주로, 빠르게 전력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5. 5라운드 전체 49순위: 손민석 (외야수, 부산고)
손민석은 외야수로, 우수한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우투우타로 타격에서 파워와 컨택 능력을 겸비했으며, 수비에서도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주루 센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빠른 발과 우수한 타격 능력
- 외야에서 넓은 수비 범위
손민석은 외야에서 공수 겸비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으로, 빠르게 LG 트윈스의 외야진에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6. 6라운드 전체 59순위: 김도현 (투수, 마산고)
김도현은 우완 투수로, 고교 시절 구속 145km의 직구와 좋은 변화구 구사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구력이 안정적이며, 다양한 구종을 구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5km, 안정적인 제구력
- 다양한 변화구 구사 가능
김도현은 불펜에서의 즉시 전력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큰 자원입니다.
7. 7라운드 전체 69순위: 이진우 (내야수, 경북고)
이진우는 내야수로, 수비 능력과 타격 실력을 모두 갖춘 유망주입니다.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우투좌타의 타격 밸런스를 자랑합니다. 공수 밸런스가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유격수와 2루수 소화 가능
- 공수 밸런스가 뛰어난 내야수
이진우는 내야에서 멀티 포지션 자원으로 기여할 가능성이 크며, 팀의 수비 강화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8. 8라운드 전체 79순위: 이정환 (포수, 부산공고)
이정환은 포수로, 강한 어깨와 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수비에서 안정감이 크며, 꾸준한 타격 성적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수로서의 리더십과 팀을 이끄는 능력이 그의 장점입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와 도루 저지 능력
- 꾸준한 타격 실력
이정환은 포수로서의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팀의 전력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9. 9라운드 전체 89순위: 한지호 (외야수, 청원고)
한지호는 외야수로, 발이 빠르고 수비 범위가 넓은 선수입니다.
우투우타로 타격에서의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루와 수비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고교 기록:
-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 타격 잠재력이 큼
한지호는 외야에서 수비와 주루 능력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으며, 빠르게 전력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10. 10라운드 전체 99순위: 이준석 (투수, 덕수고)
이준석은 우완 투수로, 구속 144km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제구력은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입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4km, 다양한 변화구 구사
- 제구력 개선 필요
이준석은 투수로서 성장 가능성이 크며, 향후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기용될 수 있는 자원입니다.
11. 11라운드 전체 109순위: 이민준 (내야수, 서울고)
이민준은 내야수로, 수비 능력이 우수하고 타격 실력도 고루 갖춘 선수입니다.
우투좌타로 유격수와 3루수를 소화할 수 있으며, 빠른 주루와 꾸준한 타격 능력이 강점입니다.
고교 기록:
- 수비 안정성이 높은 내야수
- 꾸준한 타격과 빠른 주루 능력
이민준은 내야 멀티 자원으로서 팀의 내야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는 김재현, 박성현, 이시원 등의 유망주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위한 핵심 자원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김재현은 빠르게 팀의 선발진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시원과 김우진 등도 팀 내에서 빠르게 전력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향후 LG 트윈스의 전력 강화에 어떻게 기여할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