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위즈는 11명의 신인 선수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KT 위즈가 지명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의 선수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기록과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각 선수들이 어떤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KT 위즈에 어떤 기여를 할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1라운드 전체 5순위: 조준상 (투수, 부천고)
조준상은 KT 위즈가 1라운드에서 지명한 우완 투수로, 188cm, 90kg의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52km의 직구를 던지며 주목받았고, 슬라이더와 커브 등의 변화구도 구사하며 완성형 투수로 평가받았습니다.
고교 기록
- 최고 구속 152km
- 슬라이더와 커브 구사
- 선발 투수로서의 안정성과 잠재력 높음
조준상은 선발 투수로서 팀의 마운드를 강화할 중요한 자원으로, 빠르게 KT 위즈의 핵심 선발진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2. 2라운드 전체 15순위: 김동하 (투수, 세광고)
김동하는 우완 투수로, 186cm, 85kg의 좋은 체격을 바탕으로 고교 시절 150km의 구속을 기록한 유망주입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제구력 또한 안정적입니다.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50km, 안정적인 제구력
- 직구와 슬라이더의 효과적인 구사
김동하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KT 위즈의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3라운드 전체 25순위: 장지훈 (포수, 경남고)
장지훈은 KT가 3라운드에서 지명한 포수로, 강한 어깨와 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을 가진 수비형 포수입니다.
도루 저지 능력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으며, 포수로서의 리더십과 수비 안정성을 갖춘 선수입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와 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
- 타격에서의 꾸준한 성적
장지훈은 KT 위즈의 포수진을 강화할 수 있는 중요한 자원으로, 향후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4. 4라운드 전체 35순위: 이경수 (내야수, 신일고)
이경수는 내야수로, 우투좌타의 타격 밸런스를 자랑하는 유망주입니다.
유격수와 3루수를 소화할 수 있으며, 수비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며, 타격에서도 빠른 배트 스피드와 꾸준한 출루 능력을 자랑합니다.
고교 기록
- 우투좌타, 유격수와 3루수 소화 가능
- 빠른 배트 스피드와 출루 능력이 강점
이경수는 내야 멀티 자원으로서 빠르게 KT 위즈의 내야진에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며, 팀의 내야 수비와 공격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5. 5라운드 전체 45순위: 박준형 (외야수, 부산고)
박준형은 외야수로, 우투좌타의 타격 밸런스를 가지고 있으며, 우수한 타격 능력과 빠른 발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외야에서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장타력과 주루 센스를 바탕으로 팀에 기여할 자원입니다.
고교 기록
- 우투좌타,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 우수한 타격 능력과 주루 센스
박준형은 외야에서 공수 모두에서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KT 위즈의 외야진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6. 6라운드 전체 55순위: 이호성 (투수, 대전고)
이호성은 우완 투수로, 고교 시절 구속 147km의 직구와 커브를 주무기로 타자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구력이 안정적이며, 다양한 구종을 구사할 수 있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7km, 안정적인 제구력
- 커브를 주무기로 다양한 구종 구사 가능
이호성은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활용될 수 있는 투수로, KT 위즈의 마운드에서 빠르게 기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7. 7라운드 전체 65순위: 김영민 (내야수, 덕수고)
김영민은 내야수로, 수비 안정성과 빠른 타격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우투좌타로 타격에서의 강점이 있으며,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우투좌타, 수비 안정성이 높음
- 빠른 타격과 출루 능력이 강점
김영민은 내야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 8라운드 전체 75순위: 송민혁 (포수, 광주동성고)
송민혁은 포수로, 강한 어깨와 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포수로서 리더십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이 뛰어나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와 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
- 꾸준한 타격 성적 보유
송민혁은 수비형 포수로서 KT 위즈의 포수진에 큰 보탬이 될 자원으로, 빠르게 전력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9. 9라운드 전체 85순위: 정세현 (외야수, 대구고)
정세현은 외야수로,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타격에서는 아직 발전할 여지가 있지만, 수비와 주루에서 팀에 기여할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 타격에서의 발전 가능성 큼
정세현은 수비와 주루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향후 KT 위즈의 외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0. 10라운드 전체 95순위: 이민우 (투수, 인천고)
이민우는 우완 투수로, 구속 144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타자들을 상대로 효과적인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구력은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4km, 슬라이더 구사
- 제구력 보완 필요
이민우는 성장 가능성이 큰 투수로,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기용될 수 있는 자원입니다.
11. 11라운드 전체 105순위: 김도환 (내야수, 유신고)
김도환은 내야수로, 우수한 수비 능력과 꾸준한 타격 실력을 갖춘 유망주입니다.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가 돋보입니다.
고교 기록
- 수비 능력이 뛰어난 내야수
- 꾸준한 타격 성적
김도환은 내야 멀티 자원으로 KT 위즈의 내야진을 강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빠르게 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론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위즈는 조준상, 김동하, 장지훈 등의 유망주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들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조준상은 빠르게 팀의 선발진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지훈은 포수진을 강화할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KT 위즈의 전력 강화에 어떻게 기여할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