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신인 드래프트: 롯데 자이언츠 신인 지명 선수 분석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11명의 신인 선수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들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지명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의 선수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고교 기록과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각 선수들이 어떤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롯데 자이언츠에 어떤 기여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1라운드 전체 4순위: 김도영 (투수, 마산용마고)

김도영롯데 자이언츠가 1라운드에서 지명한 우완 투수로, 185cm, 88kg의 훌륭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53km의 빠른 직구를 던지며 주목받았고, 슬라이더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투수입니다. 

김도영은 선발 투수로서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교 기록

  • 최고 구속 153km
  • 슬라이더체인지업 구사
  • 선발 투수로서의 안정성과 잠재력 높음

김도영은 선발진의 주축이 될 유망주로, 롯데 자이언츠의 마운드를 빠르게 강화할 중요한 자원으로 기대됩니다.


2. 2라운드 전체 14순위: 박상혁 (포수, 서울고)

박상혁포수로, 강한 어깨우수한 수비 능력을 자랑하는 유망주입니다. 

도루 저지 능력이 뛰어나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고교 시절 팀의 주전 포수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포수로서의 리더십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도루 저지 능력
  • 타격에서의 꾸준한 성적

박상혁은 포수진을 강화할 중요한 자원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3. 3라운드 전체 24순위: 이준민 (투수, 부산고)

이준민우완 투수로,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50km를 기록하며 빠른 직구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타자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제구력 또한 안정적이며,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최고 구속 150km, 슬라이더 구사
  • 안정적인 제구력

이준민은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투수로, 롯데 자이언츠의 마운드에서 빠르게 기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4. 4라운드 전체 34순위: 김영훈 (내야수, 덕수고)

김영훈내야수로, 우투좌타의 타격 밸런스를 갖춘 선수입니다. 

유격수3루수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타격에서는 빠른 배트 스피드출루 능력이 강점입니다. 

수비와 타격 모두에서 균형 잡힌 성적을 보여준 유망주입니다.

고교 기록

  • 우투좌타, 유격수3루수 소화 가능
  • 빠른 배트 스피드출루 능력

김영훈은 내야 멀티 자원으로서 빠르게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진에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5. 5라운드 전체 44순위: 장지훈 (외야수, 마산고)

장지훈외야수로, 우수한 타격 능력빠른 발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우투좌타의 타격 스타일을 지니고 있으며, 외야에서 넓은 수비 범위주루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격에서도 파워와 정확성을 겸비한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빠른 발넓은 수비 범위
  • 우수한 타격 능력파워

장지훈은 외야에서 공수 모두에서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진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6. 6라운드 전체 54순위: 송진우 (투수, 대전고)

송진우우완 투수로, 구속 148km의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타자들을 상대하며 뛰어난 피칭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제구력이 안정적이며, 다양한 구종을 구사할 수 있는 선발형 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8km, 슬라이더 구사
  • 안정적인 제구력

송진우는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활용될 수 있는 투수로, 롯데 자이언츠의 마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7. 7라운드 전체 64순위: 정민수 (내야수, 청원고)

정민수내야수로, 수비 능력타격 실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유격수2루수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수비를 자랑하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발이 빠르며 주루에서도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고교 기록

  • 유격수2루수 모두 소화 가능
  • 수비 능력꾸준한 타격 실력

정민수는 내야 멀티 자원으로서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8. 8라운드 전체 74순위: 한지우 (포수, 경남고)

한지우포수로, 강한 어깨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수비에서의 안정감이 뛰어나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며 고교 시절 주목받았습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도루 저지 능력
  • 꾸준한 타격 성적 보유

한지우는 수비형 포수로서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진을 강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빠르게 전력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9. 9라운드 전체 84순위: 이승현 (외야수, 광주일고)

이승현외야수로, 발이 빠르고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타격에서도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루와 수비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고교 기록

  • 빠른 발넓은 수비 범위
  • 타격에서의 발전 가능성

이승현은 주루와 수비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10. 10라운드 전체 94순위: 박지훈 (투수, 인천고)

박지훈우완 투수로, 구속 144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타자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제구력은 다소 보완이 필요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4km, 슬라이더 구사
  • 제구력 보완 필요

박지훈은 선발과 불펜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원으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11. 11라운드 전체 104순위: 정민호 (내야수, 유신고)

정민호내야수로, 우수한 수비 능력꾸준한 타격 실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유격수2루수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가 돋보입니다.

고교 기록

  • 수비 능력이 뛰어난 내야수
  • 꾸준한 타격 성적

정민호는 내야 멀티 자원으로서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결론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김도영, 박상혁, 이준민 등의 유망주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들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김도영은 빠르게 선발진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박상혁이준민 역시 포수와 마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롯데 자이언츠의 전력 강화에 어떻게 기여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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