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는 총 11명의 신인 선수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선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SG 랜더스가 지명한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의 선수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기록과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살펴보겠습니다.
각 선수들이 어떤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SSG 랜더스에 어떤 기여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1라운드 전체 6순위: 송준영 (투수, 경남고)
송준영은 SSG 랜더스가 1라운드에서 지명한 우완 투수로, 188cm, 88kg의 체격을 자랑하며 고교 시절 최고 구속 153km의 빠른 직구를 던지며 주목받았습니다.
슬라이더와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 구사 능력도 뛰어나며, 선발 투수로서의 잠재력이 큽니다.
고교 기록
- 최고 구속 153km
- 슬라이더와 커브를 주무기로 구사
- 선발 투수로서의 안정적인 피칭
송준영은 SSG 랜더스의 선발진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며, 팀의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할 유망주입니다.
2. 2라운드 전체 16순위: 이준호 (투수, 부산고)
이준호는 우완 투수로, 185cm, 84kg의 체격을 바탕으로 최고 구속 151km의 직구를 구사합니다.
고교 시절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사용했으며, 제구력이 안정적입니다.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기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51km,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구사
- 제구력이 뛰어난 다재다능한 투수
이준호는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으로, SSG 랜더스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3라운드 전체 26순위: 김현수 (포수, 덕수고)
김현수는 SSG 랜더스가 3라운드에서 지명한 포수로, 우수한 수비 능력과 강한 어깨를 보유한 선수입니다.
도루 저지 능력이 뛰어나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해 고교 시절 주목받았습니다. 포수로서의 리더십과 안정적인 수비가 그의 강점입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와 도루 저지 능력
- 꾸준한 타격 성적
김현수는 포수로서 팀의 수비를 강화할 수 있으며, SSG 랜더스의 주전 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4. 4라운드 전체 36순위: 김성민 (내야수, 경기고)
김성민은 내야수로, 우투좌타의 타격 밸런스를 자랑하며 유격수와 3루수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빠른 발과 우수한 타격 능력을 바탕으로 고교 시절 공수에서 모두 활약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고교 기록
- 우투좌타, 유격수와 3루수 소화 가능
- 빠른 발과 좋은 타격 능력
김성민은 내야 멀티 자원으로 팀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며, SSG 랜더스의 내야진에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5라운드 전체 46순위: 이재혁 (외야수, 광주일고)
이재혁은 외야수로, 우투우타의 타격 밸런스를 갖춘 선수입니다.
빠른 주루와 우수한 타격 능력을 자랑하며, 외야에서 넓은 수비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장타력과 주루 센스도 뛰어난 자원입니다.
고교 기록
- 빠른 주루 능력과 우수한 타격 능력
- 외야에서의 넓은 수비 범위
이재혁은 외야에서 공수 겸비한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SSG 랜더스의 외야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6라운드 전체 56순위: 박성호 (투수, 장안고)
박성호는 우완 투수로, 고교 시절 구속 148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뛰어난 피칭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제구력이 안정적이며, 선발과 불펜에서 모두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8km, 안정적인 제구력
-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구사
박성호는 선발과 불펜 모두에서 기용될 수 있는 투수로, SSG 랜더스의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7. 7라운드 전체 66순위: 한지수 (내야수, 덕수고)
한지수는 내야수로, 우수한 수비 능력과 빠른 주루 능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주며 주목받았습니다.
고교 기록
- 유격수와 2루수 모두 소화 가능
- 빠른 주루 능력과 좋은 수비 능력
한지수는 내야 멀티 포지션 자원으로 SSG 랜더스의 내야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망주입니다.
8. 8라운드 전체 76순위: 정영환 (포수, 북일고)
정영환은 포수로, 강한 어깨와 뛰어난 도루 저지 능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수비에서 안정감이 크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기록해 왔습니다.
포수로서의 리더십과 팀을 이끄는 능력이 그의 장점입니다.
고교 기록
- 강한 어깨와 도루 저지 능력
- 안정적인 수비와 꾸준한 타격 성적
정영환은 SSG 랜더스의 포수진을 강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빠르게 전력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9. 9라운드 전체 86순위: 박진호 (외야수, 대구고)
박진호는 외야수로,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타격에서의 잠재력도 갖추고 있으며, 주루와 수비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고교 기록
-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
- 타격 잠재력 보유
박진호는 주루와 수비에서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로, SSG 랜더스의 외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0. 10라운드 전체 96순위: 이태경 (투수, 마산고)
이태경은 우완 투수로, 구속 145km의 직구와 좋은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제구력은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교 기록
- 구속 145km, 슬라이더 구사
- 제구력 보완 필요
이태경은 선발과 불펜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원으로, SSG 랜더스에서 꾸준히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11. 11라운드 전체 106순위: 김지수 (내야수, 유신고)
김지수는 내야수로, 우수한 수비 능력과 꾸준한 타격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유격수와 2루수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고교 시절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교 기록
- 유격수와 2루수 소화 가능
- 수비 안정성과 꾸준한 타격 성적
김지수는 SSG 랜더스의 내야에서 빠르게 전력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팀의 수비와 공격 모두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입니다.
결론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 랜더스는 송준영, 이준호, 김현수 등의 유망주를 지명하며 팀의 미래를 위한 핵심 자원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송준영은 빠르게 팀의 선발진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현수는 포수로서의 리더십과 수비 능력으로 팀에 기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SSG 랜더스의 전력 강화에 어떻게 기여할지 기대됩니다.